추천 받은 베베꼬였고 , 인스타로 항상 좋게 봐왔던 베베꼬라 더 실망스러운 일이였습니다.

구매 후 2주 정도 걸리는 배송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배송이 오래걸리는 점에 대해선 사전에 설명해주는

베베꼬라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전 2주정도 설레는 마음으로 배송을 기다린 구매자였습니다.

그런데 사이즈가 잘못 왔습니다 / 바로 전화를 하여 말씀드리니 바로 보내준다는것도 아니였고 ,

사이즈가 입고대는대로 바로 보내준다는것이였고 언제 보내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었습니다.

그리고 받은 제품의 회수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조차없었는데 바로 택배회사에서 회수하러와서 조금 당황스러웠

구요. 근데 생각보다 제품이 2~3일정도 걸리고 원래 사이즈 제품을 받았습니다.

그런데 새제품을 받자말자 보니 사진처럼 펜으로 ? 그어져있어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왔길래

환불상품이였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바로 확인해달라며 연락을 드렸구요 혹시나 베베꼬에서 제작하다가 제단펜

이 묻은거라면 그냥 지워서 입힐려는 생각에 여쭤보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사입 상품이라며 교환할지

환불할지 어떻게 진행할지를 물어보네요 ^^ 거기서 부터 너무 기분이나빠 교환을 하더라도 또 못해도 2~3일이 걸

릴텐데 맞교환을 해달라고 하니 그건 당연히 안되는게 베베꼬의 원칙이라고 하네요. 솔직히 맞교환이 안된다 죄송

하다는 말이 있었어도 이렇게 까지 말하지는 않았구요 상품을 받자말자 구매자의 변심으로 맞교환을 해달라는 것

도 아니고 베베꼬의 실수만으로 이렇게 시간을 지연시켜두고 이렇게 까지 밖에 이야기를 안하는 베베꼬의 대응에

너무 화가나고 기분이 안좋았네요 . 이렇게까지 결국 기분나쁘게 환불처리해달라고 하는데 끝까지 사과 한번 안

한는 베베꼬의 고객응대 정말 실망스럽네요 제가 베베꼬가 맞교환을 안해준다는 부분에서 베베꼬에게 잘못했다

고 말 한 적도 없었구요 판매자로써 실수를했으면 어느정도 사과와 그에 맞는 대응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

떻게 이렇게 구매자의 기분조차 생각안하는 곳인지 이해할 수 가 없네요